레스터시티가 아스널 상대로 2-0 승리하면서 리그 2위 자리에 올랐다. 이번 승리로 홈 경기 5연승과 아스널전 3연승 기록했으며 12라운드까지 8승2무2패로 상승세를 타고있다. 빅6라 불리는 팀들과의 경기 성적도 나쁘지 않다. 토트넘과 아스널에 승리하고 첼시와 비겼으며 맨유와 리버풀에 패했고 이젠 맨시티와의 경기를 앞두고 있으며 이대로 TOP4까지도 노려볼만한 수준에 도달했다는 평가를 받고있다. 또한 레스터시티는 12경기에서 8실점만 하여 최저 실점팀이기도 하며 공격력 또한 떨어지지 않는다. 레스터 시티 소속 조니 에반스는 “다른 팀들이 레스터 시티의 실력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했고, 우리의 전력을 등한시했다. 우리는 12번의 경기를 치르면서 팀의 전력이 괜찮다는 것을 깨달았으며 지금까지 잘 해냈다는 것을 파악했고, 앞으로도 잘할 것으로 확신한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