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투갈은 15일 포르투갈 에스타디오 알가르브에서 열린 리투아니아와의 유로 2020 B조 경기에서 6-0으로 승리했다. 이날 호날두는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었으며 전반 7분 페널티킥부터 시작해서 22분에도 득점을 했으며 후반 20분에도 득점을 하여 3골을 넣어 해트트릭을 완성했다. 이번 경기로 호날두는 A매치 득점 기록을 98골까지 늘려 이란 전 국가대표 알리 다에이가 보유한 A매치 최다골인 109골까지 11골을 남겨두고 있다. 이전에 세리에A 리그에서 보여준 부진과는 정 반대의 모습이었다. 이날 승리로 포르투갈은 4승 2무 1패 승점 14점으로 조 2위 자리를 지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