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메시는 이스라엘 텔아비브의 블룸필드 스타디움에서 아르헨티나 공격수로 우루과이와의 친선경기에서 0-2로 뒤진 상황에서 후반 18분 메시의 프리킥을 세르히오 아궤로가 헤딩으로 득점을 했으며 이후 47분에 메시가 패널티킥을 성공시켜 1골 1도움을 기록했다. 이날 득점은 남미 A매치 70번째 득점으로 1위인 펠레의 기록과 7골 차이를 남겨두고있다. 현재 2020년 2022카타르월드컵 남미 예선이 시작되기에 펠레를 뛰어넘을 기회가 열려있다. 메시는 2011년 이후 매년 최소 4골씩을 넣어왔으며 향후 2년 이내에 펠레를 앞지를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다. 과연 2020년에 그가 축구황제 펠레의 기록을 뛰어넘을 수 있을지 기대되는 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