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틀그라운드 E스포츠로 자리매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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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펍지 글로벌 챔피언십은 9~25일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열러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최종 승자는 한국의 GEN.G였으며 3000석 규모의 오클랜드 아레나가 꽉 찼던 경기였다.  출시 3년차 만에 엄청난 성장을 한 것이다. 펍지 관계자는 앞으로도 경기를 진행하고 다양한 프로모션과 상품을 개발할 것이라고 밝혔다.

기존에 배틀그라운드는 E스포츠로 적합하지 않다는 말이 있었지만 이번에 치러진 성대한 경기는 그러한 우려를 종식시키기에 충분했다. 사실 초기 리그는 미숙한 운영과 선수들의 경기 역시 지루하여 여러가지 비판을 받았지만 2년에 걸쳐 성장한 결실이 이번 펍지리그로 나왔다. 2020년 펍지 이스포츠 계획은 12월 초에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