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오브 레전드 올스타전이 6일 오전 9시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개막했다. 올스타전은 8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전 세계 리그에서 프로 선수와 라이엇 게임즈 초청선수들 까지 해서 총 90명이 참가하며 지역별 팬 투표에 따라 선출된 선수들도 존재한다. 한국 LCK리그에서는 페이커(이상혁), 클리드(김태민) 선수가 선출 되었으며 라이엇게임즈의 초청 선수인 피넛(한왕호) 선수까지 총 3명이 한국 대표로 출전한다. 이 외에도 중국리그에서 활동하는 한국 선수들과 전 프로게이머들까지 가세했다. 선수들 외에도 스트리머와 크리에이터들 까지 리그 파트너로 참여하여 눈길을 끈다. 한국의 스트리머 및 크리에이터로는 엠비션, 매드라이프, 저라뎃, 달섬, 롤선생 등이 뽑혔다. 올스타전은 막을 올림과 동시에 ‘URF 모드’ 경기가 시작됐다. 7일날 경기에는 한국 vs 중국 5대5 결전이 예정되어있다.
올스타전은 네이버스포츠, 트위치, 아프리카TV 등을 통해 중계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