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지 이스포츠가 9일 카운터스트라이크: 글로벌 오펜시브 팀을 창단했다. 젠지 CS:GO 팀은 쿠스타(케네스 쉔), 댑스(다미안 스틸), 오티매틱(티모시 타) 등의 경험 많은 선수들을 영입했고 엘마푸디(크리스 테빗) 감독을 영입했다.
아놀드 허 젠지 이스포츠 지사장은 “E스포츠에서 CS:GO를 뺄 수는 없다. 좋은 시기에 좋은 팀 멤버와 함께 팀을 창단할 수 있어 기쁘다.” 라며 소감을 전했다. 경험 많은 선수들을 확보한 젠지는 몇 주내에 나머지 팀 멤버를 추가로 영입할 계획이며 다가오는 시즌부터 리그에 참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