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동치는 프리미어리그 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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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이 울버햄튼과의 원정 경기에서 2-1로 승리를 거둔 후 리그 5위로 순위가 올라갔다. 조제 무리뉴 감독의 부임 이후 프리미어리그 5경기에서 4승 1패를 기록하며 14위까지 추락했던 리그 순위는 어느새 5위로 올라갔다.

15일과 16일에 펼쳐진 경기들이 끝나며 프리미어 리그 순위는 요동치고 있다. 15일 본머스가 첼시를 1-0으로, 셰필드가 아스톤 빌라를 2-0으로, 웨스트햄이 사우스햄턴에게 1-0으로, 맨유와 에버턴이 1-1 무승부로 끝난 가운데 16일 맨시티가 아스날을 3-0으로 승리했다.

현재 리버풀이 16승 1무로 한번의 패배도 없이 49점으로 압도적인 1위를 달리는 가운데 2위는 레스터 시티 3위 맨체스터시티, 4위 첼시가 그 뒤를 쫓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