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이 12일 ‘극강’ 리버풀과 맞대결하다. 토트넘에 ‘믿을 맨’은 손흥민 뿐이다.

현재 6위(승점30)에 머물고 있는 토트넘은 리버풀전에서 지면 다시 중위권으로 추락할 가능성이 있다.

손흥민에겐 명실상부 ‘에이스’로서 팀을 위기에서 구해내야 할 책임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