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회 연속 올림픽 본선 진출과 2020 U-23 우승이라는 성과를 가지고 김학범호가 금의환양했다.김학범호는 사우디아라비아와의 결승전에서 우승하여 올림픽 출전권과 함께 첫 우승의 쾌거를 이룩했다. 현재 모든 관심은 도쿄올림픽에서 활용할 와일드카드에 쏠리고 있다. 올림픽 선수진은 18명이다. 한국의 최고 올림픽 기록은 2012년 런던올림픽에서 홍명보 감독의 동메달이 최대다. 김학범 감독은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활용한 와일드카드 선수들도 최종 엔트리 후보에 속하냐는 질문에 ‘심사숙고해서 결정할것’ 이라고 답했으며 와일드카드에 대한 질문에는 ‘지금은 답할 수 없다 4월 20일 조 추첨 이후에나 윤곽이 나올것 같다’ 라고 말했다. 덧붙여 감독은 ‘선수들이 부상을 안 당해야 한다. 내 바람은 선수들이 부상 없이 많은 경기를 뛰는 것이다’ 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