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홋스퍼가 맨체스터 시티와 프리미어리그 25라운드 경기를 앞두고 있다. ‘손세이셔널’ 손흥민이 이 경기에 원톱으로 나설 것이라는 예상이 나왔다.
토트넘은 오는 3일 새벽 1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맨시티와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5라운드 경기를 펼친다.
페이스가 살아난 손흥민의 선발 출전이 유력하다. 주춤했던 손흥민이지만, 최근 두 경기 연속골을 기록하며 페이스가 올라왔다. 맨시티를 상대로 3경기 연속골에도 도전하게 된다.
토트넘은 해리 케인이 부상으로 빠진 후 최전방 공격수에 고민이 깊다. 마땅한 대안도 없는 상황. 지난 시즌 케인이 없을 때 가운데에서 펄펄 날았던 손흥민의 힘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