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오넬 메시는 바르셀로나를 떠날 마음이 없다. 바르셀로나 역시 메시에게 다년 재계약을 제안할 계획으로 불거졌던 이적설은 루머로 끝났다. 영국 언론 스카이스포츠에 따르면 ‘메시는 에릭 아비달 이사와 불화설에도 바르셀로나에 남는다. 가까운 소식통에 따르면 이번 여름에 바르셀로나를 떠날 생각이 없으며 2021년까지 남은 계약을 이행할 것이며 재계약 가능성도 열려있다’ 라고 전했다. 메시는 바르셀로나의 간판 스타로 1군 데뷔부터 지금까지 한번도 팀을 떠난적이 없다. 아비달 이사와의 불화로 인해 팀을 떠날 것이라는 보도가 있었지만 메시가 바르셀로나를 떠날 생각이 없으며 바르셀로나를 가족들과 함께 시간을 보낼 최고의 도시로 꼽은바 있다. 바르셀로나 역시 메시에게 재계약을 제안할 예정으로 이적설은 루머로 끝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