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레그리, 맨유의 새 감독 후보? 줄어드는 솔샤르의 입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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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벤투스를 이끌었던 알레그리 감독이 프리미어리그 감독직을 원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고 있다. 그 중에서도 맨유는 유력한 후보로 꼽힌다. 유벤투스와 AC밀란 역시 감독직을 제안했지만 알레그리 감독은 프리미어리그 팀을 원하기 때문에 거절한 것으로 전해졌다. 영국 현지 언론에 따르면 ‘맨체스터 시티 역시 과르디올라의 후임으로 알레그리의 목적지가 될 수도 있다. 아스널은 아르테타가 부임한지 얼마 되지 않았으며 첼시도 램파드가 이끌고 있고 토트넘은 무리뉴가 지난 11월부터 이끌고 있다. 가장 유력한 곳은 맨유다.’ 라고 전했다. 한편 부진한 행보를 보여온 맨유를 이끄는 솔샤르의 압박감은 더 심해질 것으로 보인다. 이미 토트넘 전 감독인 포체티노의 맨유 부임설에 알레그리의 부임설까지 더해진 상황에 리그 4위내에 들지 못하면 솔샤르는 경질될 가능성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