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가 스페인 매체 ‘문도데포르티보’와의 인터뷰에서 ‘바르셀로나는 내 집이며 바르셀로나에서 좋아하는 삶을 살고 있다’ 라는 말로 이적설 루머를 부정했다.
최근 메시는 에릭 아비달 이사의 ‘선수들 태업발언’에 이어 조셉 바르토메우 회장의 여론 조작 스캔들 등으로 구단 운영진과 갈등하고 있는 중이다. 특히 바르토메우 회장은 I3벤처스라는 업체와 계약하여 소셜미디어를 통해 반대파를 공격하는 글을 올리게했으며 특히 메시에 대한 공격을 많이 한것으로 알려졌다. 이 때문에 이적설이 계속 흘러나왔지만 이번에 메시는 바르셀로나와 계속 동해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주었기에 바르셀로나의 분위기가 나아질지 지켜볼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