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대구FC 축구연맹에 K리그 개막전 연기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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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가 현재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비상이 걸렸다. 2020시즌 개막이 임박한 K리그에도 영향을 끼쳐 29일 개막전을 앞둔 리그가 연기될 수가 있다. 대구시는 긴급회의를 열고 홈 개막전을 연기해 달라는 공문을 한국프로축구연맹에 전달한 상태다. 연맹은 21 회의에서 시즌 일정을 다시 논의할 예정이다. 현재 대안으로 5월16일 강원-대구 홈경기와 일정을 맞바꾸는 방안이 논의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