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챔피언스리그 16강에서 바이에른 뮌헨과 첼시가 경기를 치른다. 양팀은 2011-12시즌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서 격돌했던 적이 있다.
당시 뮌헨은 첼시에 패했지만 다음 시즌에 우승을 차지하고 7회 연속으로 분데스리가 1위를 달성했다. 현재 최강을 달리는 분데스리가와 달리 첼시는 프리미어리그 4위에 있다.
그러나 첼시 역시 기대 이상의 팀이라는 평가를 받고있다.
현재 뮌헨엔 최고의 골잡이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가 있으며 첼시 역시 램파드 감독이 발굴하여 이번 시즌 13골을 넣은 유망주 태미 에이브러햄이 있다.
레반도프스키는 현재 뮌헨이 첼시를 이길 5가지 이유 중 하나로 꼽힐 정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