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내 모든 e스포츠 행사가 코로나 19의 여파로 4얼 30일까지 모두 금지될 것으로 예상된다.
최근 중국 선양시 체육 부서가 국가체육총국으로부터 4월 30일 이전에 스포츠 행사 진행을 금지하라는 통지를 받았다. 중국은 현재 코로나19로 인해 사망자 2663명, 확진자 수는 77658명을 기록했다.
LPL등 E스포츠 리그가 모두 중단된 상태다. 대만 언론 뉴토크에 따르면 ‘2월 22일에 개막 예정이었던 슈퍼리그는 이미 연기됐고 프로농구인 CBA는 오는 4월 26일 예정된 결승전에도 영향을 미칠 것이며 당분간 정통 스포츠가 열리지 못하는 상황에 E스포츠 리그의 재개는 불투명하다’ 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