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프리미어리그에서 코로나 19 확산에 대한 우려로 경기를 중단하거나 무관중 경기 등의 논의가 나오고있다. 현지언론 가디언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스포츠 경기들에 문제가 생길 수 있으며 EPL 일정 연기, 무관중 경기 등의 가능성이 논의되고 있다.’
현재 영국 내 확진자 수는 16명에 불과하다. 하지만 이탈리아내에서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으며 프랑스에서도 늘어나는 추세다.
이탈리아 원정경기를 참관하고 돌아온 구단의 팬 및 기자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이탈리아 리그의 선수도 확진판정을 받은 사실이 알려졌다.
세리에A는 무관중 경기를 치를수 있다고 예고했으며 유로파리그 경기도 같은 조치를 취한 상태다. 현재 6월 유로2020의 개최에도 영향이 갈수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