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선발투수 진입을 목표로한 김광현이 메이저리그 스프링캠프에서 가장 인상적인 선수 중 한명으로 뽑혔다.
MLB닷컴은 ‘김광현은 두차례 시범경기에서 3이닝 동안 실점을 허용하지 않았으며 삼진 5개를 솎아내며 굳건한 투구를 보여주었다’
이어 ‘세인트루이스 선발진에 나갈수도 있지만 불펜에서도 더 가치있는 선수가 될 수도 있고 마무리 투수로도 거론되고 있다’ 라고 설명했다.
동료들도 찬사를 보냈다 불펜투수 존 브레비아는 ‘그의 구위는 정말 훌륭하다며 원하는 곳에 공을 던진다’ 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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