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프리미어리그의 토트넘이 4연패의 늪에 빠졌다. 5일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FA컵 16강전에서 토트넘은 노리치시티와의 연장전에서 1-1로 비기고 이어진 승부차기에서 2-3으로 졌다.
이번 패배로 토트넘은 챔피언스리그에선 라이프치히, 프리미어리그에선 쳇시와 울버햄튼에게 패배한 것에 이어 4연패했다. 특히나 홈에서 최하위 팀에게 패배한것이라 그 충격은 더 크다.
토트넘은 현재 공격수 손흥민과 해리 케인이 부상으로 결장중이기에 마땅한 공격수가 없다. 이들은 5월 이후에나 복귀할 예정이기에 토트넘의 미래는 암울하다.
이번 경기에서 토트넘은 전반 13분 얀 페르통언의 득점으로 앞서나갔지만 후반 33분 노리치의 요시프 드르미치에게 동점골을 허용했으며 승부차기까지 가서 패배했다.
토트넘은 챔피언스리그에 이어 FA컵 우승 도전도 실패했다. 프리미어리그는 리버풀의 압도적인 독주속에서 이미 우승 가능성이 없는 상태다.
한편 토트넘의 미드필더 에릭 다이어는 경기가 끝난 후 관중석으로 들어가 관중과 싸움을 벌였다.
다이어는 자신과 싸운 팬이 관중석에 앉아있던 동생을 향해 모욕적인 욕설을 한것에 대해 분노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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