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성용이 라리가 마요르카 소속으로 에이바르와의 경기로 데뷔전을 치렀다.

기성용으로서는 1달만에 실전을 치렀으며 이날 후반 39분전에 교체 투입되었다.

기성용은 41분 볼 컨트롤 미스 및 2분뒤엔 동료와 시도한 상호간의 패스가 맞지 않는 등 아직 회복되지 못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프리킥에선 기성용다운 경기도 보여줬지만 아직은 적응이 필요한 것으로 보였다.

현재 기성용은 이천수, 이호진, 박주영, 김영규, 백승호, 이강인에 이어 7번째 한국인 라리가 선수가 되었다.

하지만 라리가는 한국선수들이 고전해온 대표적인 무대로 지금까지 한국인 선수 중 탁월한 성적을 거둔 선수가 없다.

라기가 최초의 한국인 선수 이천수는 두 시즌 36경기를 뛰면서 공격포인트를 올맂 못했으며 박주영도 25경기를 뛰고 4골 1도움에 그쳤으며 이강인도 이번 시즌 18경기 1골로 고전하고 있다.

이천수는 ‘스페인은 영국과 달리 세밀하게 빌드업하여 미드필드를 장악하는 스타일의 축구리그다.

기설용은 패스 등 기초 실력이 튼튼하고 해외 경험이 많아서 지금까지 스페인에서 뛴 어떤 한국인 선수보다도 잘 적응할 수 있을 것이다’ 라고 말했다.


원엑스벳 추천 코드 score1x 사용하시면 가입첫충13만원까지 받을 수 있어요!
1XBET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