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를 대표했던 류현진과 김광현이 MLB 무대에서 같은날 선발 등판하여 나란히 승리투수가 됐다.
류현진은 10일 템파베이 레이스와의 시범경기에서 선발출전하여 4이닝을 3피안타 4탈삼진 무실점으로 호투했으며 김광현도 미네소타와의 경기에서 3이닝을 3피안타 4탈삼진 무실점으로 호투했다.
류현진은 특유의 완급 조절, 위귀관리 능력, 다양한 변화구를 보여주었으며 김광현은 특유의 빠른 템포와 날카로운 슬라이더를 보여주었다.
두 선수는 각각 한화시절과 Sk와이번스 시절에 보여주던 모습을 그대로 보여주었다. 이제 양팀은 6월2~3일, 8월 19~20일 두차례 경기를 치르며 라이벌로 만나게 되었다.
부상 등의 이변이 없는한 두 선수는 선발로 출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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