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의 공격수 스테번 베르흐베인이 부상을 당했다.
토트넘측은 ‘구단 의무팀이 검사한 결과 번리와의 경기에서 왼쪽 발목을 심하게 삔 것으로 확인됐다’ 라고 밝혔다.
베르흐베인은 8일 번리전와의 원정경기에서 부상을 당했다. 조제 무리뉴 감독은 11일 예정된 라이프치히와의 원정경기를 앞두고 기자회견을 통해 ‘베르흐베인이 이번 시즌을 뛸수있을 것으로 기대하지 않는다’ 라고 말했다.
현재 토트넘은 주요 공격수인 해리케인, 손흥민이 부상으로 결장한 틈을 베르흐베인으로 겨우 메꾼 상황이었다.
현재 케인, 손흥민 외에도 무사 시소코, 후안 포이스 , 벤 데이비스등의 주요 선수들이 부상으로 경기에 출전하지 못하는 상황이다. 기자들의 ‘이런 상황을 겪어본적이 있느냐’ 라는 물음에 모리뉴 감독은 ‘없다’ 라고 말했다.
이어 ‘우리는 심리적으로 가라앉아 있다. 세명, 네명, 다섯명, 여섯명, 일곱명이 부상으로 뛸 수 없다면 모두 마찬가지일것이다.’ 라고 말했다.
토트넘은 현재 주요선수들이 결장한 가운데 승리를 하지 못하는 부진에 빠져있으며 상황이 곧 나아질 것으론 보이지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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