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KBO는 144경기를 모두 진행하는 것으로 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도쿄올림픽의 연기로 인해 시간적 여유가 생겨 4월 중순에 개막이 한계선이었던 정규시즌 개막을 4월 말까지 미룰수 있게되었다. 144경기 유지의 이유는 중계권, 광고 등 여러가지 계약관계의 이행이 목적이다.
4월 말에 개막할 시 11월 중순까지 144경기를 끝낼 수 있게된다.
KBO는 시뮬레이션 결과 5월 1일 개막하면 11월 21일즈음 시즌이 완료된다는 결과를 확인했다. 11월 중순 이후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면 부담이 커진다. 하지만 변수는 여전하다 코로나19 확진자가 선수단내에서 나올경우 2주간 리그가 멈춘다. 날씨 역시 황사와 미세먼지, 장마, 고온, 태풍 등의 변수가 있으며 학교의 개학 일정 역시 사회적 거리두기 문제가 있다. 144경기 강행하더라로 빡빡한 일정으로 인한 선수단의 피로 누적으로 부상 위험이 커지며 경기의 질적인 문제가 생긴다. 질적인 저하가 생기면 프로야구 팬층의 반발을 피할 수 없다.
한편 외국인 선수들이 차례로 입국함에 따라 이들의 코로나19 양성 여부 판정이 주목을 받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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