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팅하다가 법적으로 경찰에서 처벌 때문에 걱정하고 계시나요? 오늘은 경철에게 대처 방법에 대해 설명하도록 해보겠습니다. 확실한 정보만 드립니다.
본인이 해외사이트 아니면 국내사설사이트를 이용하냐에 따라 대처법이 다릅니다.
그리고 또 먼저 어떤 상황으로 인해 불법토토를 하다 걸리게 될 수 있는지 이해해야 합니다.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 사이트가 털릴 때
- 통장이 털릴 때
해외는 합법 라이센스가 있어서 1번의 경우가 절대 없는 일입니다. 하지만 2번의 일은 생길 수 있습니다. 국내사설사이트의 경우에는 해외에서 본사 운영되도 라이센스가 없기 때문에 걸릴 때 털리게 됩니다.
사설을 이용하시면 1번이 걸리게 되면 선처를 요청해서 최대한 수사에 협조하는 것이 좋습니다. 2번의 상황에서는 경찰이 증거가 없어서 무죄추정의원칙에 따라 잘 진술하시면 처벌을 면할 수 있습니다.
통장이 털릴 때
배팅금액이 2천이하 정도인 분들에게만 먹힐 가능성이 큽니다. 금액이 크면 절대 이 방법을 사용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통장이 털리면 먼저 금융거래정보제공동의서를 받고나면 연락을 받고 옵니다. 동의서가 가고 한달쯤 뒤에 경찰서에서 전화가 옵니다. 그리고, 첫 발견시에 이미 5~6개월이 지나면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사건이 종료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입니다. 대부분의 상황에서 바로 이렇게 끝났거든요. 근데 한달 뒤에 연락이 올 수 있어요? 우선 무시하시고 바빠서 목봤다고 하시면 어느정도 인정해주시겠죠. 하지만 2차 출석요구의료서를 받으시면 무시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조사는 3차까지 불응이 가능하고 그 이후에는 체포되거나 구속될 수 있으니 한 번까진 제껴도 됩니다.
출석할 때
불법 토토 처벌로 출석시 대처법이 다음과 같습니다:
- 수사에 최대한 협조를 하는 것
- 최대한 변명을 하는 것
1번은 명확합니다. 2번은 바로 알리바이를 말합니다. 본 알리바이는 예시일 뿐이고 어느정도 상황에 맞춰 참고해서 사용하세요.
텔레그램을 이용하다가 인터넷에서 주식,코인,투자 관련된 채팅방에 들어갔다고 진술합니다. 들어가서 한 회원에게 투자권유를 받았고 그 분에게 투자를 했는데 그 분이 토토계좌를 알려준 것 같다고 하세요. 방문전 모든 경우의 수를 고려해 돌발상황 발생시 센스있게 잘 대처하셔야 합니다.저렇게 얘기하면 수사관도 눈치가 빠르기에 아마 이런저런 얘기를 할 겁니다.
몇 개의 예시를 보여드릴테니 센스껏 답변하시기 바랍니다.
- 증거 보여줄 수 있냐고 물어볼때:
텔레그램 특성상 상대방이 대화를 지우면 정보가 사라집니다. 그리고 그 사건 이후 텔레그램 삭제해서 탈퇴했다고 하세요.
- 입금액이 출금액에 비해 너무 큰 경우
입금 2000 출금 200 라면 큰일입니다. 돈을 계속 입금하다든 뜻이죠. 이런 상황에서는 첫 입금한 이후로 추가 입금을 더 요구했다고 설명하세요
- 과거의 기록이 아닌 최근까지도 이용한 경우
텔레그램은 상대방이 대화를 삭제하면 대화방이 날아가고. 그렇기 때문에 동의서가 날아온 뒤에 그 분에게 혹시 토토에 이용했냐고 연락을 했더니, 차단당하고 방을 삭제했다고 하세요.
출석 시 최대한 억울한 의사를 표현하는게 좋습니다. 사이트가 털리지 않으면 이체내역 밖에 증거가 없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사이트가 털릴 경우 개인정보까지 다 있으니 변명하지 마시기 추천드립니다.
해외 토토 사이트는 털릴 가능성이 아예 없기 때문에 해외 사이트를 이용하는게 더 안전합니다. 물론, 불법이지만 통장이 털리게 되도 회원이 안걸릴거예요. 특히 제가 알려드린 대처법에 따라 따르면 일은 무사히 해결될거예요.
해외토토사이트는 게이밍 라이센스 있고 회원의 개인정보를 절대 제공해주지 않습니다. 그리고 경찰은 이 상황에서 해외 업체에게서 정보를 요구할 권한이 없을겁니다.
여러분, 안전한 배팅을 즐기시기 바랍니다.
한국 시장 진출 해외토토사이트, 처벌 가능 여부?
예를 들어 중국에서는 스포츠 토토를 하다 걸리면 매우 큰 법적 제제 및 집행을 당하게 되는데도, 몇백개의 업체들이 중국 시장에 진출해 있고 아주 잘 돌아가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배팅사다보니 아무리 그 나라에서 불법이더라도 금전적인 문제 그리고 해외 사업 진출을 위해 위험을 무릎쓰고라도 취약점을 찾아 진출합니다, 그렇다고 배팅사 입장에서 불법을 하는것도 아닙니다 왜냐하면 각자 나라에서는 합법인 업체이거든요, 즉 편법을 하는것이죠.
로마에 가면 로마법을 따르라는 말처럼, 해외배팅업체들은 다들 라이센스를 발급해준 나라에서 정식 사무실을 차려 그곳에서 모든 업무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 댓가로 배팅회사들은 일정한 법적 금액을 라이센스를 발급해준 국가에 정식적인 세금으로 납부 하며, 그 나라 정부기관에 규제와 보호를 철저히 받습니다. (여기에서 라이센스란 쉽게 말해 법인, 법적으로 인증된 회사라는 뜻)
한국 경찰이 갑자기 무슨 연유로 해외 비행기까지 타고 간들, 그들을 현지에서 구속할 수 없습니다. 오히려 영업방해죄로 회사에서 고소하겠죠.
다 잡으려면 교도소 하나를 더 만들어야 합니다
또한, 한국 경찰들은 그렇게 여유롭지 않고 해외 불법 업체를 굳이 해외까지 가서 잡느니 국내 사설 업체를 잡고 불법 비닐 하우스 배팅 및 도박을 터는게 몇 백배 더 편하고, 자기네들 실적 올리기에도 좋습니다.
또한, 해외 라이센스 배팅 업체가 엄청나게 많고 (해외는 법적 규제가 덜하고, 합법인 국가가 많으므로) 그것을 이용하는 한국인만 아주 적게 잡아도 몇십만명 되는데 굳이 해당 국가들을 다 털어서 명단을 받고(현실적으로 불가능 하지만) 구속한다 한들 그 많은 인원을 수용하기 위해선 교도소를 하나 더 지을 정도의 수준일 것입니다. 아주 설령, 구속 된다 해도, 해외 배팅 업체에서는 “너 한국 유저들 망해봐라” 하는 심보 아닌 이상(즉, 메이저 라이센스 업체들은 이럴 일이 전혀 없죠), 거래 내역을 절대 공유하지 않기 때문에 실제로 구속 된다 해도 혐의 없음으로 풀려나게 됩니다.
즉, 결론적으론 해외 라이센스 배팅사는 자기들의 웹사이트에서 배팅을 한 한국 회원들의 명단을 제공할 의무가 없습니다. 이것은 그 대통령/국무 장관이 온다 해도 열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로마에서는 로마법을 따르라 처럼, 해당 국가에 라이센스가 있고 법적인 보호를 받고 있기 때문에 우리나라 말을 들을 필요가 전혀 없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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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토토 사이트 경찰 구속 결론
따라서, 해외 사이트를 이용하실 거라면, 크게 걱정하실 필요가 없으며, 단 꼭 그 업체의 라이센스 여부를 정확하게 확인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공식 라이센스가 있는 업체라면 그 해당 국가에서 보호를 받기 때문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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