펩 과르디올라 결별설 부정 ‘4부 리그로 강등되도 맨시티에 남을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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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385억원의 벌금과 2시즌 유럽리그 출전 금지라는 중징계를 받은 맨체스터 시티의 펩 과르디올라 감독이 떠날것이라는 루머에 과르디올라 감독은 ‘4부리그로 강등돼도  남을 것이며 지금은 우리 모두 뭉쳐야 할 때’ 라며 부정했다. 현재 맨시티의 스타 선수들이 대거 이탈할 조짐을 보이는 것을 단속하는 것으로 보인다. 현재 라힘 스털링, 세르히오 아궤로 등의 맨시티 주요 선수들이 곧 이적할 것이라는 현지 보도가 연달아 나오는 상황이다. 현재 과르디올라에 이어 라힘 스털링 역시 맨시티 잔류의지를 피력했다고 전해지고 있다. 현재 영국 축구협회마저 FFP를 인정한다면 리그2로의 강등을 피할수 없는 상황이다. 현재 맨시티는 스포츠중재재판소에 항소하기로한 상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