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정보산업진흥원은 TEN이 라이브 평균 동시 시청자 116만3000명 최고 300만명을 올리며 프리시즌을 마쳤다고 밝혔다.
TEN은 부산정보산업진흥원과 라우드커뮤니케이션즈가 유저가 원하는 매치업을 유저와 함께 만든다는 컨셉으로 시작한 e스포츠와 스토리 콘텐츠 결합 신개념 e스포츠 콘텐츠다.
지난 1월 서울 넥슨 아레나에서 KT대 SKT 스타크래프트 프로리그 리매치를 시작으로 프리시즌을 개막했으며 워크래프트3 리포지드 한중전 등의 경기를 진행했다.
현재 부산시는 오는 가을 오픈을 목표로 하고있는 e스포츠 상설경기장을 기점으로 본격적인 e스포츠 도시로의 변화를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TEN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유투브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부산시는 그동안 GC부산 선수단 운영, 부산시장배 직장인 대회, 이스포츠 클럽대항전 등 아마추어 및 생활e스포츠 활성화를 비롯하여 국내의 주요 e스포츠 대회 개최 지원 등으로 e스포츠 육성에 힘써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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