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시즌 처음으로 구단간 열리는 연습경기 대진이 확정되었으며 TV로 생중계될 예정이다. 한화, KIA, LG, SK, 두산의 청백전을 계속 생중계해왔던 스포츠 전문 채널 스포티비, 스포티비2는 KBO연습경기 또한 TV로 생중계한다고 밝혔다. 오는 21일 화요일부터 27일 월요일까지 총 20경기가 예정되어 있는 가운데 스포티비와 스포티비2는 이중 9경기를 중계할 예정이다. 21일 열리는 첫 경기는 스포티비 2개 채널을 비롯해 SBS스포츠, MBC스포츠플러스, KBS N스포츠 등 기존 KBO리그 중계사들이 모두
중계를 할 예정이다. 잠실에서 열리는 LG-두산전은 스포티비2에서, 인천에서 진행되는 SK-키움전은 스포티비를 통해 시청할수 있다. 창원에서 열리는 NC-롯데전은 SBS스포츠, 광주 KIA-삼성전은 MBC스포츠플러스, 수원 KT-한화전은 KBS N 스포츠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 또한 22일 두산-키움전은
지상파인 MBC에서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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