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락중인 맨유 상업적인 부분과 선수 연봉액은 최대로 드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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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프리미어리그 12위로 강등권에 있는 18위 에버튼과 승점차가 2점에 불과한 맨유의 선수진 연봉 총액은 클럽들 중 최고액을 드러났다.1위인 리버풀이 3934억, 6위인 토트넘이 2205억원인데 반해 맨유의 연봉은 무려 4947억원이다. 많은 자금을 투입하는데도 성과를 보면 씁쓸한 일이다. 맨유의 위상 추락으로 인해 현재 맨유의 유니폼 스폰서인 GM은 재계약을 꺼리고 있다. 이로 인해 우드워드 부회장은 현재 유니폼 스폰서 계약 따내기 위해 파트너 찾는 중으로 그는 맨유의 성적 부진으로 인해 질타를 받고있지만 동시에 맨유의 상업적인 부분에선 성공을 가져온 인물이기도 하다. 그의 유니폼 스폰서 물색에 대해 영국의 (데일리 스타)는 “과거에는 맨유의 유니폼 스폰서 계약을 따내는건 영광 중 하나였지만 지금도 그런지는 모르겠다.” 라고 평했다. 이외에도 현 리버풀 감독인 위르겐 클롭이 4년 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부터 감독직 제안을 받았지만 그는 상업적 이익에만 초점을 맞췄다는 이유로 맨유 사령탑 자리를 거부했다는 것이 알려지면서 파장은 더욱 커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