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무승부배팅 및 역배 배팅분석방법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무승부 배팅에 대한 전략을 알아봅시다. 우선 기본적으로 축구는 3가지 경우의 수 때문에 흔히들 무승부 배팅은 33%의 확률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이것은 사람들의 착오입니다.
3가지 경우의 수라고 해서 확률이 33% 인것은 승무패배당이 같았을 경우이죠. 실제 통계를 살펴보자면 무승부가 나올 확률은 평균적으로 25%정도의 확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우리는 무승부 배팅으로 승리를 거두려면 33%가 아닌 25%의 확률을 가지고 계산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25%확률로 돈을 잃지 않으려면 무승부의 평균배당이 4배당이 되어야 합니다. 그렇게 단순하게 무승부 배팅을 했을 경우에는 장기적으로 보왔을 때 돈을 잃을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다만 앞전에 제가 말씀드렸던 경기분석을 제외한 확률적인 면만 말씀드린거고 아무런 분석없이 배팅하시는 분은 별로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만큼 분석이 뒷받침이 된다면 무승부 배팅으로 거둘 수 있는 기본 확률의 10% 이상 거둘 수 있다고 확신합니다. 무승부 배팅으로 거둘 수 있는 기본 확률의 10% 이상 거둘 수 있다고 확신합니다.
그렇게 되면 무승부 배팅으로 거둘 수 있는 승률은 35%가 되고 승률 35%가 너무 적다고 생각하시는 독자분들도 분명히 계실겁니다. 하지만 무승부 배당이 평균 3.5배당이라고 잡고 여기에 35% 확률을 곱하게 된다면 122.5라는 숫자가 나오게 됩니다. 이렇기에 배터들은 무승부 배팅에 매력을 가지고 손을 대기 시작하는 것입니다. 자 쉽게 설명해드리겠습니다. 다만 무승부 배팅에서 주의할 점은 바로 연패입니다.
35%의 확률은 목표이자 최대치 확률이고 일반적으로 30%정도로 잡는다고 가정한다면 10번중 적중은 단 3번 밖에 되지 않습니다. 즉 10번만 배팅한다고 하더라도 최대 7연패까지 할 수 있다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좌우지간 10번이라는 울타리안에서 우리는 30%의 확률을 보고 배팅했을 경우에 얼마든지 많은 연패에 빠질 수 있다는 점입니다.
제가 무승부 배팅이 아닌 홈팀승리 오버 배팅으로 평균 1.85정도로 배팅했을 때 승률이 평균 60% 정도였는데 지난달에는 1승 12패까지 기록을 했네요. 요점은 배팅은 어떻게 될지 아무것도 모르는 것이고 특히 30%확률에서는 그만큼 주의를 해야한다는 점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제가 무승부 배팅에서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점은 기본 원래 배팅금액의 절반인 50%만 하자는 것입니다.
이는 기본 배팅금액의 절반이니 실제 무승부로 10연패에 빠진다해도 실제로는 5연패이기 때문입니다. 무승부 배팅은 이런 연패에 대한 하이리스크 때문에 많은 자금조절법을 병행해서 배팅합니다. 이런 방법들 역시 결국 리스크는 줄이지만 역시 수익성도 함께 줄어서 한탕주의를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적용되기 힘든 이야기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제가 즐겨하는 배팅 방식은 배팅금액의 50%정도를 단폴 무승부 배팅에 임하고 평균 배당 1.85정도의 단폴이나 두폴더 배팅을 병행하면서 연패에 대한 리스크도 줄이고 수익성도 보존하는 방식을 취하고 있습니다.
물론 이 방법도 경기 분석이 먹히지 않으면 말짱 도루묵이나 그래도 좋은 배팅습관이자 전력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 다음은 역배 경기에 대해서 분석배팅 노하우입니다. 저는 주로 리그 경기 위주로 건들이고 있는데 친선 경기과 컵 경기는 거의 건들지 않고 있습니다. 다만 간혹 좋은 경기가 나왔을 때 전 경기를 모니터링 해보고 판단을 하는 편입니다. 컵 경기 같은 경우에는 조별 순위와 승점에 따라서 경기 임하는 자세와 주전 선수들이 다양하게 나옵니다.
리그 경기에 몰빵하는 팀들이 있는 반면에 컵 경기에 신경을 쓰는 팀도 존재합니다. 지난 샬케 경기 같은 경웅에는 제가 역배를 잡았었는데요. 리그에서 경기력을 보여주지 못하던 샬케를 자세히 보니 챔피언스리그를 위해 주전 선수들을 빼고 경기에 임했습니다. 또한 샬케의 홈경기였지만 맨체스터 시티와의 챔피언스 리그 경기가 일주일 뒤에 열리고 아무래도 선수들의 컨디션 조절을 위해 최대치의 전력을 끌어오르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이로 인해 저는 역배당 경기를 잡을 수 있었으며 다른 경기들 역시 이런 식으로 잡아간 경기가 존재합니다.
컵리그나 친선 경기가 아닐 경우 역배당을 잡을 경우에는 배당 차이가 너무 많이나는 역배당은 건들이지 않습니다. 예를 들어서 2.3배당 대 3.5배당 정도 식의 역배당에 잡아보지만 만약 홈경기가 역배당일 경우 자세한 분석을 하고 있습니다. 원정팀의 실력 및 부상자 컨디션 경고누적 원정팀이 정배여도 어느정도 홈팀이 이점을 가져갈 수 있는 경우를 쉽게 확인 할 수가 있습니다.
축구는 아무래도 무승부가 존재하기에 야구보다 확률적으로 더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배당 역시 그만큼 좋은 점을 지니고 있습니다. 일본 리그2나 브라질 리그 등 주로 홈팀이 매우 이점을 가지고 경기를 하는 것을 많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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