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보니까 도박을 많이 하는 추세더라구요. 월드컵이 한몫을 한것 같은데 많이 잃으셨죠? 국뽕에 차서 한국에 배팅했다가 잃은분도 계실거고 바카라를 하면서 슬롯을 하면서 또 많이 잃으셨을거라 생각을 하는데 왜냐면 저도 잃었거든요. 10년동안 도박을 했는데 안돼 제가 관리하는 회원분들 중에서도 물론 따가는 분들도 많은데 그만큼 잃는 회원들도 많아요. 도박은 인간의 탐욕과 욕심에 정말 끝을 보여주는 게임이라고 생각해요.
세상에 돈 싫어하는 사람이 어디 있겠어요.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도박은 나쁘다고 하는거고 토사장이나 강원랜드나 다 인간의 탐욕을 이용해서 돈을 버는거라 생각을 하고 사람들은 일상의 지루함, 욕심, 탐욕, 스트레스 해소 이런 여러가지 이유들로 도박을 한다고 생각을 하는데 제가 도박으로 큰 돈도 따봤고 반대로 큰 잃은적도 있었어요. 그러면서 느낀게 정말 많은데 제 회원분들도 이거 꼭 보셨으면 좋겠어요.
도박은 한번 시작하면 절제하기가 정말 힘들어요.10년동안 했던 저 조차도 절제가 안되요. 따면 따는대로 못멈추고 좋다고 계속 하게되고 잃으면 혼자 ㄱ빡쳐서 니가 이기나 내가 이기나 해보자 ㅇㅈㄹ을 하면서 계속 배팅을 해요. 요즘 진짜 도박을 너무 쉽게 생각하는 사람이 너무 많아요. 저는 코인도 해외선물도 카지노도 다 똑같은 도박이라고 생각해요. 도박 재밌는거 알아요. 배팅하고 땃을 그 기분 얼마나 찌릿해요. 심지어 또 운이 아니라 내가 잘했다고 착각을 하잖아요. 한번은 제가 토토사무실에서 일을 한 적이 있는데 회원 한명이 거진 10억 이상을 땄더라구요. 이게 무슨 자선사업도 아니고 이러다가 사이트 문 닫는거 아닌가 싶어서 토사장 하시는 분한테 물어봤어요.
이거 먹튀라도 해야되는거 아니냐 근데 그분이 그러더라구요 “언젠가 다시 가지고온다” 그리고 한달도 안되서 다 헌납을 했어요 실제로 10억을 땄든 100억을 땃뜬 결국 끝은 파멸이에요. 본인은 100억 따면 도박을 끊을거같죠. 안된다니까. 도박이 재밌으면 소액으로 조금씩만 가끔씩만 재미로만 이용하세요. 그게 안되면 안하시는게 맞아요. 인간의 욕심과 탐욕은 절대 절제할 수 없어요. 히로뽕 쳐맞고 절제할 수 있다고 생각하세요? 말도 안되요 ㅁㅊㄴ도 아니고 뽕을 어떻게 절제해 도박도 똑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