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3 WKBL 신한은행 vs 우리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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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L 3/7 원주 DB VS 고양 원주 DB 원주DB는 직전경기(3/4) 홈에서 한국가스공사 상대로 81-78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3/1) 원정에서 수원KT 상대로 65-77 패배를 기록했다. 7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으며 시즌 17승27패 성적. 한국가스공사 상대로는 두경민(13득점)이 결정적인 3점슛과 스틸을 성공시켰고 강상재(15득점)와 김종규(16득점, 10리바운드)가 토종 빅맨 싸움에서 펀정승을 기록했으며 베스트5 전원이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하는 고른 활약이 나타난 경기. 레나드 프리먼(13득점, 10리바운드)이 골밑을 사수했으며 이선 알바노(13득점, 9어시스트, 7리바운드)가 본인의 득점뿐 아니라 팀의 리딩을 책임졌던 상황. 다만, 리바운드 싸움에서 -20개 마진으로 밀렸고 세컨 유닛의 지원이 부족했다는 것은 찜찜한 부분으로 남았다. 고양 캐롯 점퍼스 고양 캐롯 점퍼스는 직전경기(3/4) 홈에서 전주 KCC 상대로 80-60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3/1) 원정에서 한국가스공사 상대로 76-83 패배를 기록했다. 시즌 23승21패 성적. 전주 KCC 상대로는 팀 턴오버 2개만을 기록하는 높은 집중력을 선보였고 디드릭 로슨(18득점)이 승부처를 접수한 경기. 전성현(10득점)의 야투 효율성(4/14)이 떨어졌지만 이정현(18득점)이 백코트 싸움에서 힘이 되었고 한호빈(8득점)의 게임 리딩도 합격점을 줄수 있었던 상황. 또한, 조나단 알렛지가 디드릭 로슨의 휴식구간을 책임졌던 승리의 내용. 결론 부상에서 복귀한 선수들이 컨디션을 끌어올리는 모습을 보여주며 7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온 원주DB가 4번 포지션에 고민이 있는 고양 캐롯 점퍼스의 약점을 효과적으로 응징할 것이다. 원주DB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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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KBL

신한은행 vs 우리은행

KBL 3/7 원주 DB VS 고양 원주 DB 원주DB는 직전경기(3/4) 홈에서 한국가스공사 상대로 81-78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3/1) 원정에서 수원KT 상대로 65-77 패배를 기록했다. 7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으며 시즌 17승27패 성적. 한국가스공사 상대로는 두경민(13득점)이 결정적인 3점슛과 스틸을 성공시켰고 강상재(15득점)와 김종규(16득점, 10리바운드)가 토종 빅맨 싸움에서 펀정승을 기록했으며 베스트5 전원이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하는 고른 활약이 나타난 경기. 레나드 프리먼(13득점, 10리바운드)이 골밑을 사수했으며 이선 알바노(13득점, 9어시스트, 7리바운드)가 본인의 득점뿐 아니라 팀의 리딩을 책임졌던 상황. 다만, 리바운드 싸움에서 -20개 마진으로 밀렸고 세컨 유닛의 지원이 부족했다는 것은 찜찜한 부분으로 남았다. 고양 캐롯 점퍼스 고양 캐롯 점퍼스는 직전경기(3/4) 홈에서 전주 KCC 상대로 80-60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3/1) 원정에서 한국가스공사 상대로 76-83 패배를 기록했다. 시즌 23승21패 성적. 전주 KCC 상대로는 팀 턴오버 2개만을 기록하는 높은 집중력을 선보였고 디드릭 로슨(18득점)이 승부처를 접수한 경기. 전성현(10득점)의 야투 효율성(4/14)이 떨어졌지만 이정현(18득점)이 백코트 싸움에서 힘이 되었고 한호빈(8득점)의 게임 리딩도 합격점을 줄수 있었던 상황. 또한, 조나단 알렛지가 디드릭 로슨의 휴식구간을 책임졌던 승리의 내용. 결론 부상에서 복귀한 선수들이 컨디션을 끌어올리는 모습을 보여주며 7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온 원주DB가 4번 포지션에 고민이 있는 고양 캐롯 점퍼스의 약점을 효과적으로 응징할 것이다. 원주DB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신한은행

신한은행은 직전 우은과의 PO1차전에서 51-65 패배를 기록했다. 이날 1쿼터 초반 상대수비에 고전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1쿼터 중반 이경은과 김진영, 구슬의 외곽포가 터지면서 역전에 성공! 하지만 상대 김단비, 김정은의 화력에 다시 흐름을 내어주었고 2쿼터 초반 두자리수 점수차까지 격차가 벌어지고 말았고 김소니아는 2쿼터 막판에나 첫득점을 올리고 말았다. 그리고 3쿼터에는 8득점에 묶이고 말았고 4쿼터 김소니아가 살아나며 점수차를 좁히긴 했지만 상대 외곽이 터지면서 결국 패배를 기록하고 말았다. 이날 상대수비에 고전했던점은 아쉬운 부분이였지만 이경은과 구슬의 고군분투는 볼만했던 부분!

우리은행

우리은행은 직전 신한과의 PO1차전에서 65-51 승리를 기록했다. 경기 초반 상대의 적극적인 수비리바운드에 고전하는 듯 했지만 김정은, 김단비 두 베테랑의 존재감이 상당했고 준비된 수비를 잘 보여주며 상대 김소니아와 김진영의 공격을 잘 묶어냈다. 1쿼터 내곽에서 힘을 냈다면 2쿼터에는 외곽에서 힘을 보여주었고 박지현과 박혜진의 활약에 힘입어 점수차를 벌렸다. 후반 양팀의 강한 수비에 초반 득점이 나오지 않았지만 김단비의 연속 스틸로 분위기를 가져왔고 4쿼터 상대의 추격을 뿌리치며 승리를 거둘 수 있었다. 이날 선수들의 수비집중력이 상당히 좋았고 베테랑 선수들도 중심을 잘 잡아주었던 경기! 특히 김단비의 활약이 상당히 인상적이였다.

결론

일찌감치 PO준비에 나섰던 우리은행, 직전경기 준비한 것을 제대로 보여주었다. 수비로 김소니아, 김진영의 공격을 잘 묶어낸게 상당히 주효했던 경기!

물론 신한도 초반 수비리바운드를 잘 잡아내었고 이경은, 구슬 그리고 2쿼터에 변소정이 활약을 펼쳤지만 김소니아, 김진영의 득점력이 살지 않자 결국 패배를 기록하고 말았다.